청주시청 소속 양궁 김우진 (왼쪽 두 번째)선수가 청룡장을 받았다. 청주시청 제공
한국 양궁의 간판 김우진 선수(청주시청)가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이범석 시장은 31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김우진 선수에게 청룡장을 전수했다.
청룡장은 체육분야 최고 등급의 상으로 엄홍길, 거스 히딩크, 최경주, 장미란, 이봉주, 박세리, 김연아, 손흥민 등이 받았다.
올해는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 2관왕과 멕시코에서 열린 현대양궁월드컵 파이널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며 총 6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청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