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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도어스테핑 없는 아침…오전엔 국무회의

입력 | 2022-11-01 08:24:00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나흘 째인 이날 역시 정부는 신속한 사고 수습에 방점을 찍고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 대통령은 사망자를 추모하는 국가애도기간에 출근길 약식회견(도어스테핑)을 종단할 방침이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전날(10월3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함께 슬퍼하고 위로해야 할 국가애도기간, 윤 대통령은 도어스테핑을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

그는 “지금의 아픔과 충격을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 나눠주고 있는 언론인 여러분들도 널리 양해해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