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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찾은 소녀에게 핼러윈 사탕 선물

입력 | 2022-11-02 03:00:0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부인 질 여사가 지난달 31일 워싱턴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핼러윈 분장을 한 채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건네고 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소방관, 경찰관, 간호사와 이들의 가족 등 5000여 명을 백악관에 초대해 ‘트릭 오어 트리트(trick or treat·핼러윈에 이웃을 다니며 사탕을 얻는 놀이)’ 행사를 열었다.


워싱턴=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