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함안에서 만난 예비부부에 덕담과 함께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지난 1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경남 함안으로 여행을 떠났다.
고두심이 가을꽃 맛집, 함안 악양둑방길을 걸으며 가을 운치를 느꼈다. 이어 고두심은 악양둑방길에 조성된 꽃밭에서 웨딩사진을 촬영 중인 예비부부를 만났다. 고두심은 “좋을 때다, 꽃밭에 웬 꽃이 또 피었다”라며 예비부부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고두심은 “예쁘게 사세요, 검은 머리 파뿌리~”라고 외치며 예비부부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해줄 여행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