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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라면제조 공장서 20대 여성 작업자 기계에 팔 끼여 부상

입력 | 2022-11-02 10:15:00

경찰 로고.


 2일 오전 5시쯤 부산 사상구 한 라면제조 공장에서 작업하던 20대 여성 A씨의 옷이 자동화 기계에 말려들어가면서 오른팔을 다쳤다.

이를 목격한 동료가 신고하면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