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현장 앞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은 손녀딸을 잃은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2.11.2/뉴스1
경찰청이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논란에 휩싸인 서울용산경찰서 이임재 현 서장을 대기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청은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운 상황으로 보고 이 같이 조처했다”며 “금일 중 후임자를 발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현장 앞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은 손녀딸을 잃은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2.11.2/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