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그룹 ‘NMB48’의 전 멤버 마츠오카 치호(24)가 40대 남성과 불륜설에 휩싸였다.
2일 일본 여성 주간 ‘슈칸조세(週刊女性)’의 온라인판 ‘슈칸조세 프라임’에 따르면, 마츠오카 치호가 40대 사업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 이 사업가는 아내와 2명의 자녀도 있는 유부남으로 알려졌다. 마츠오카도 이 사실에 대해 알고 있다.
슈칸조세는 “이 둘은 바에서 술을 마신 후 손을 잡고 거리를 걸었으며 심야에 숙박가능한 스파 시설로 사라졌다”고 전했다. “다음날 공항에 나타난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거리를 가까이했고,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100만엔(한화 약 964만원)이 넘는 비용은 남자 측에서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