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는 11월 한 달간 주말마다 ‘나주 농특산물(로컬푸드) 판매전’을 개최한다.
나주시는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성관 앞 나주곰탕 식도락 거리 일원에서 로컬푸드 야외장터 부스를 운영한다.
로컬푸드 야외장터에서는 8개 업체, 20여 농가에서 생산한 대파, 상추, 고구마, 기장, 귀리, 수수 등 각종 농산물과 배, 샤인머스캣 등 과일류를 비롯해 배즙, 유채유 등 가공품을 판매한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