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카페 천장서 떨어진 조명등에 머리 맞아 1명 심정지

입력 | 2022-11-05 19:07:00


충북 청주의 한 카페에서 천장 조명이 떨어져 5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는 5일 오전 8시2분경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있는 카페에서 일어났다. 천장에 달려있던 샹들리에 조명이 떨어지면서 50대 A 씨를 덮친 것.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