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35·연제승)이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제이쓴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똥별이(태명) 가을타나 봄”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감상적인 피아노 연주곡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아들 준범이가 한 쪽을 응시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제이쓴은 “가을 타?”라고 아들에게 물어 웃음을 안겼다.
엄마 홍현희를 똑닮은 준범의 얼굴을 본 누리꾼들은 “현희 언니 편하게 음악 감상 중이시네요” “현히 언니 회춘하셨네요” “현희언니 가을타요?” “볼수록 엄마 닮았어요” 라고 반응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