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신호기 없는 사거리 교차로에서 SUV끼리 추돌한 뒤 2차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7일 전남 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7분쯤 담양군 담양읍 담양경찰서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스포티지와 직진하던 투싼이 추돌했다.
이 충격 여파로 뒤따라오던 트레블레이저가 스포티지 후미를 추돌하면서 2차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스포티지가 직진하던 차량을 발견하지 못 하고 좌회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담양=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