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썼다.
윤하는 7일 트위터를 통해 “발매 222일, 486주 만에 1위? 만화인가! 멋있는 소감이 생각이 안 나는 중. 우리 홀! 홀릭스(팬클럽명)가 만세입니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윤하는 지난 3월30일 발표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시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이날 멜론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윤하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