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스타워즈’ 새 시리즈에 합류했다.
8일 디즈니플러스에 따르면, 이정재는 영국에서 ‘애콜라이트’ 촬영을 시작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2021)으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 남우주연상을 받았는데, 애플라이트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다.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 이야기를 담는다. 루카스 필름 사장 캐슬린 케네디가 총괄 제작하며,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이 연출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