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18개 기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영실적평가는 경영관리 부문(경영전략 및 리더십, 사회적 가치 구현, 조직 인사·예산 관리, 보수 및 복리후생관리, 혁신과 소통), 주요사업 부문(민간사회복지 기반조성, 복지소외계층 지원 강화, 나눔문화 활성화), 코로나19 대응 노력과 성과(가점)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강화 △나눔문화 활성화 등을 통한 국민 참여 나눔 확대 △민간자원 발굴 확대를 통한 복지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강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약자복지 실천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우리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공공혁신을 통해 주요 사회복지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복지공동체구축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