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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수낵 총리, 조만간 우크라이나 방문 예정”

입력 | 2022-11-08 14:36:00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조만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우크라이나 외교관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바딤 프리스타이코 주영 우크라이나 대사는 런던에서 스카이뉴스 인터뷰를 통해 “수낵 신임 총리가 곧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낵 총리는 총리가 되면 우크라이나가 해외 첫 방문지가 될 것이라고 했지만 첫 외국행은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열리고 있는 이집트가 됐다.

프리스타이코 대사는 다만 안전상 이유로 정확한 방문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