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콘텐츠 활용한 패키지 마련 편안한 휴식·제철 음식·넷플릭스 등 콘셉트 적용 마우나오션리조트, 겨울 캠핑 패키지 운영
코오롱리조트앤호텔은 겨울 시즌을 맞아 호텔에서 안락하게 겨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원터드림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객실에서 힐링하거나 연말연시 재충전의 시간을 계획 중인 수요를 고려해 기획했다. 특히 MZ세대 트렌드인 ‘헬시 플레저’를 반영한 패키지부터 계절 시즌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맛캉스’, 겨울 ‘캠캉스’와 ‘넷캉스’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한다.
이밖에 코오롱씨클라우드호텔은 인기 겨울철 먹거리인 랍스터를 맛볼 수 있는 ‘겨울 랍스터 패키지’를 판매하고 금강송에코리움은 달 모양 무드등을 활용한 ‘윈터 풀문 패키지’를 마련했다.
코오롱리조트앤호텔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시즌 다양한 콘셉트를 적용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아늑한 호텔 객실에서 여유를 누리면서 한 해를 돌아보고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