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과 KT가 소상공인 법률 상담 지원에 나선다.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는 지난 9월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과의 제휴에 이어 ‘소상공인 법률지원 시리즈’의 두 번째로 KT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로앤컴퍼니는 이번 제휴를 통해 KT 소상공인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최대 3만 원 상당의 로톡 15분 전화법률상담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로톡의 법률지원 혜택은 KT 사장님 혜택존에서 이용 가능하다. 페이지 내 ‘혜택 받으러 가기’ 클릭 후 사업자등록번호를 인증하면 법률상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