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만이 살길” 포럼-서밋 잇따라 열려 삼성 AI포럼… 세계적 석학 등 참가
삼성전자가 8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삼성 AI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AI 분야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 약 1200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모힛 아이어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 교수 등 5명이 ‘삼성 AI 연구자상’을 받았다. 국내 대학·대학원생 378개 팀 1038명이 경쟁한 ‘삼성 AI 챌린지’는 8개 팀이 수상했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