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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풍, 세계 첫 건식용융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가동
비철금속 기업 ㈜영풍이 세계 최초로 건식용융 방식의 폐배터리 재활용 파일럿 생산라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 파일럿 생산라인은 경북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 3공장에 만들어졌다. 파일럿 생산라인은 연간 2000t의 폐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영풍은 향후 양산체제를 구축해 배터리 전략광물에 대한 자원순환 생태계의 리더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