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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앞머리 가발로 더욱 귀여워진 미모

입력 | 2022-11-09 10:33:00


제니 SNS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한층 귀여워진 미모를 드러냈다.

제니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The day i had fake bangs in Houston(휴스턴에서 가짜 뱅 앞머리를 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머리 가발을 붙인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북미에서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제니는 무대에 오르기 전 셀카를 찍은 것.

제니 SNS

더불어 제니는 지수와 함께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앞머리를 붙여 앳된 미모를 자아내는 제니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지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블랙핑크는 월드 투어 ‘본 핑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