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ENA
‘나는 SOLO’ 남규홍 PD의 국내 최초 효도 버라이어티가 탄생한다.
‘나는 SOLO’로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를 선보인 남규홍 PD 사단이 ‘솔로 나라’에서 다룬 사랑이라는 감정을 넘어, 현대에 점점 희석돼가는 효(孝)의 가치를 돌아볼 하이퍼리얼리즘 효도 버라이어티 ‘효자촌’을 오는 12월 선보인다.
‘효자촌’은 오로지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세계 ‘효자촌’에 모인 부모와 자식의 동거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웃음과 유익함을 모두 선사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여태껏 볼 수 없었던 ‘효도 예능’이라는 신세계가 열린다”라며 “부모와 동거하는 ‘효자촌’ 안에서는 감추기 힘든 효도 혹은 불효 모먼트가 속속 터진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조망되는 것은 물론, 누구나 가능한 효도 팁과 효도 지침도 전파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효자촌’은 예능이지만 공익성도 갖춘 ‘2022년 효도보감’으로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개념 효도 버라이어티 ‘효자촌’은 오는 12월 ENA에서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