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고객 대상 ‘중고차 웰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중고차 등록 후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 처음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중고차 구매 후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의 첫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중고차를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아우디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13가지 필수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순정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단, 엔진오일 및 타이어는 제외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