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 2022.10.8/뉴스1
가수 강다니엘이 생방송 도중 프로그램의 제작 지원 브랜드(상표)명을 잘못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뉴스1에 “(강다니엘이) 브랜드를 잘못 말하는 실수였다”라며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파이널 현장이라서 순간적으로 혼동이 왔던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 광고주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파이널 미션의 MC로 출연했다. 그는 방송 마지막회를 마무리하면서 “광고주 분들께도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OOO 맛있어요,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