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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폐쇄 점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입력 | 2022-11-10 03:00:00


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하트원’ 2층 전시관에 유명 미술품 110여 점이 전시돼 있다. 하나은행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아트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폐쇄 점포를 리모델링해 하트원을 개관했다. 1층에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카페 등이 들어섰고 2층에 전시관이 마련돼 방문객 누구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하나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