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현대엔지니어링이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 선보이는 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의 오피스 시설이 라이브오피스 설계를 도입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라이브오피스란 비즈니스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피스 상품을 말한다. 사무실 안에 업무 시설뿐 아니라 욕실, 다락, 발코니 등이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공급되는 라이브오피스는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도입해 선보이는 경우가 많아 최근 업무 트렌드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오피스는 동탄2신도시 지원 35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총 128실 규모며, 라이브오피스는 403실, 상업시설은 27실이 구성된다.
또한 동탄테크노밸리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거 여건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약 2km 거리에 SRT동탄역이 자리하고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강남, 잠실,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에서 직선거리 600m에는 기흥 나들목이 있으며 SRT동탄역은 향후 GTX-A노선(2024년 목표), 동탄 트램(2027년 예정), 분당선 연장(계획)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의 라이브오피스는 현재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대에 위치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