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화성산업은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인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이 12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분양에 돌입한다.
경기 평택시 장당동 산12-5 일원에 들어서는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4층, 지상 29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0m²A, 80m²B, 84m²A, 84m²B, 84m²C, 84m²D, 110m² 총 1296채의 대단지이다.
단지 내부에는 자연친화적인 요소들을 적용하여 오감을 만족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공원 조망을 최대화하고 친환경적인 설계를 통하여 단지 밖의 자연과 단지 안의 테마공원이 함께 어울리도록 하였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북측으로 청원로가 위치하고 경부선 1호선 서정리역과 SRT 평택지제역을 통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광역M버스 정류소가 가까이에 있어 서울 강남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평택제천고속도로와도 인접하여 체계적인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평택 지제역에서도 KTX 이용이 가능하도록 서정리역과 평택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교통과 주거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장당초, 장당중, 장당도서관이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홈플러스 송탄점과 장당동 상업시설, 서정리 상업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고 고덕국제신도시와도 인접하여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평택은 최근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됨에 따라 청약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규제도 완화돼 수도권에서 주목받고 있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의 본보기집은 경기 평택시 소사동 산 2-8에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