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 인스타그램 갈무리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첫째 아들 추무빈의 미국 명문대 진학에 환호했다.
지난 10일 하원미는 “So proud of you(네가 자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하원미가 공개한 사진에는 미국 조지아대학교 진학이 확정된 아들 무빈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원이 인스타그램 갈무리
하원미는 남편과 큰 아들의 겹경사로 행복한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감동의 연속이네요”, “또 한번 축배를 드셔야겠네요”, “정말 말 그대로 겹경사네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원미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