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고막소년단’이 데뷔 쇼케이스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 고막소년단 데뷔 쇼케이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약 1000석 규모의 좌석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10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 9회에서는 데뷔곡을 정하기 위해 진지한 고민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후보곡들 중 만장일치로 두 곡을 선택, 더블 타이틀을 결정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멤버들에게 호평을 받은 곡들은 스태프 투표에서도 가장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밝혀져, 더블 타이틀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와 멜론에서 공개.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