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동 카페거리에 GS25 ‘도어투성수’ 열어
■ 대상 ‘종가 김치 블라스트’ 佛등 3개국서 성료
대상이 세계 명문 요리학교 르 코르동 블뢰, CIA 등과 공동 주최한 김치 요리 대회인 ‘종가 김치 블라스트’가 프랑스, 영국, 미국 등 3개국에서 성황리에 끝났다고 13일 밝혔다. 종가 김치 블라스트는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김치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파리 대회에선 ‘백김치선(膳)’, ‘4가지 맛을 낸 라비올리와 김치로 속을 채운 새우찜’ 등이 우승 메뉴로 선정됐다.
■ 농심 육개장사발면, 40년간 52억개 팔려
농심 육개장사발면이 이달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대표적 장수 브랜드 육개장사발면의 누적 판매량은 52억 개에 달한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매출액은 총 9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농심 관계자는 “현 추세를 이어간다면 육개장사발면 올해 매출액은 12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육개장사발면은 2011년 컵라면 시장 1위에 오른 이래로 12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