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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보 주말 도심 집회… 시민 통행 큰 불편

입력 | 2022-11-14 03:00:00


1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진보단체 집회(아래쪽)와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 집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날 진보단체 집회에는 경찰 추산 약 6만 명이, 보수단체 집회에는 약 1만 명이 참여했다. 경찰은 세종로파출소∼청계광장 교차로 인근에 차벽 등으로 양측 집회를 분리했다. 이날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역 주변에서도 진보 성향인 촛불전환행동의 집회와 보수 성향인 신자유연대의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