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 News1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30·김석진)이 입대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진은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 팬이 진에게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요?”라고 묻자 진은 “아뇨…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와중에 진이 “최전방에 떴다”고 언급,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입대를 앞둔 진은 지난 9일 영국 출인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첫 번째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공개했다. 이후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 51위,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 61위로 진입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