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1명 더 늘어 158명으로 집계됐다.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사망자 1명이 늘어 전체 사망자 수는 158명으로 집계됐다.
추가된 사망자는 20대 내국인 여성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부상자는 1명 줄어 196명, 전체 사상자는 354명이다. 부상자 중 10명은 여전히 입원 치료 중이다.
정부는 주중 ‘범정부 재난안전관리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연말까 안전관리 체계 종합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