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이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46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28일 발매된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은 46주차(집계 기간 11월 6~12일) 주간차트 집계 기간 중 지난 10일 오후 1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해당 앨범은 발매주차인 44주차 리테일 앨범차트에 1위로 진입한 뒤 46주차에 1위로 재진입했다.
해당 앨범에는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동명의 타이틀곡이 담겼다.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장민호 ‘이터널(ETERNAL)(Nemo)’, 3위는 하이라이트(Highlight) ‘애프터 선셋(AFTER SUNSET)’이 차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