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첫 오프라인 행사 소비자 소통 강화·브랜드 경험 확대 일환 평일 전시·주말 시승(예약제) 프로그램 운영
행사에는 주력 모델인 TG시리즈를 내세운다. 만트럭버스는 지난 2월 신형 TGS를 출시해 국내 TG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했다. 주요 라인업을 완성한 TG시리즈는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판매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전국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처음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다. 오랜만에 선보인 행사인 만큼 TG시리즈의 매력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소통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토마스 해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만(MAN) TG시리즈를 충분히 경험해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