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현대건설, 187개 현장서 안전캠페인

입력 | 2022-11-15 03:00:00


현대건설은 15일부터 본사와 전국 187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최우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현장 근로자가 휴대전화를 이용해 작업 중지 신고, 제안을 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을 홍보한다. 안전교육 이수, 안전수칙 준수를 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H-안전지갑’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적립 방식을 변경한다. 현대건설은 “내년 2월 문을 여는 ‘안전문화체험관’ 역시 규모를 확장하고 체험시설도 첨단 디지털 장비를 도입해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