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헬스케어 한미 아이스타 황반변성 환자 84%가 60세 이상 증상 방치하면 시력 잃을 수도… 기능성 원료로 눈 영양 채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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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성분 아스타잔틴, 눈 피로 개선
루테인, 황반색소 밀도 높여 눈 노화 막아
활성산소는 황반변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시력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황반은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으로 빛과 색을 인식하는데, 나이 들며 황반색소 밀도가 떨어지면 그 기능이 퇴화된다. 50, 60대의 황반색소 밀도는 20대의 절반 수준에 그쳐 황반변성의 위험이 크다. 황반변성이 진행되면 책이나 신문의 중간 글자에 공백이 생기거나 사물의 가운데가 검게 보이고 건물이나 타일 선 등이 찌그러져 보이게 된다.
백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으로 꼽히는 황반변성은 치매와도 관련 있다. 중국 광둥의학원 연구진이 1만2364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2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황반변성으로 병원을 찾은 이들은 36만7463명으로 2020년보다 82% 증가했으며, 이 중 84%가 60세 이상 환자였다.
오메가3, 눈물 생산량 늘려 눈 건조 완화
노화로 감소되는 황반색소 밀도를 높이려면 황반을 구성하는 루테인을 평소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루테인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이나 영양제로만 섭취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상도 눈 노화로 인한 불편함 중 하나로, 눈이 시리고 뻑뻑하며 이물감을 느끼게 된다. 안구건조증은 나이가 들면서 마이봄샘의 기능이 떨어져 눈물분비가 줄면 발생한다. 이를 방치하면 안구 표면이 손상되며 염증을 발생시켜 시력이 심하게 저하되며 백내장이 생길 수 있다. 이때 눈의 망막조직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인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를 섭취하면 촉촉한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30일간 오메가3를 섭취했더니 눈물의 안정성과 생산량이 증가했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옛말처럼 눈은 중요한 신체기관 중 하나다. 아스타잔틴, 루테인, 오메가3 등 눈 건강에 필요한 기능성 원료를 섭취해 항산화를 돕고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면 오래도록 건강한 눈을 지킬 수 있다.
눈 건조·피로·노화… 하루 한 알로 케어
간편하게 하루 한 알 섭취로 ‘눈 건조, 눈 피로, 눈 노화’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한미헬스케어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200세트 한정으로 ‘한미 아이스타’ 3개월분을 구매하면 3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