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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침침하고 흐릿… ‘가능성 원료 3총사’로 눈 건강 지키세요

입력 | 2022-11-16 03:00:00

한미헬스케어
한미 아이스타
황반변성 환자 84%가 60세 이상
증상 방치하면 시력 잃을 수도… 기능성 원료로 눈 영양 채워야




게티이미지

사용 빈도가 높고 외부 자극에 민감한 눈은 인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시작되며, 나이가 들수록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의 위험도 커진다. 초기 증상은 눈이 흐릿하거나 침침해지는 것인데, 이를 노안으로 착각하고 방치했다간 실명에 이를 수 있다.




항산화 성분 아스타잔틴, 눈 피로 개선


노화로 인해 모양체 근육의 조절력이 떨어지면 작은 글씨가 안 보이며 눈이 피로해진다. 노안이 왔다면 눈의 초점 조절기능을 개선하는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스타잔틴은 해양 미세조류인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기능성 원료로 인체 시험 결과, 4주 섭취 후 눈 조절근육의 수축과 이완 속도가 각각 50.6%, 69.0% 빨라졌다. 아스타잔틴은 눈 혈관에 영양분을 공급해 눈 피로 개선에 효과적이며, 눈 각막 세포의 안쪽과 바깥쪽에 모두 영양을 공급해 눈 건강에 탁월한 물질로 꼽힌다.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비타민C의 약 6000배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루테인, 황반색소 밀도 높여 눈 노화 막아


활성산소는 황반변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시력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황반은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으로 빛과 색을 인식하는데, 나이 들며 황반색소 밀도가 떨어지면 그 기능이 퇴화된다. 50, 60대의 황반색소 밀도는 20대의 절반 수준에 그쳐 황반변성의 위험이 크다. 황반변성이 진행되면 책이나 신문의 중간 글자에 공백이 생기거나 사물의 가운데가 검게 보이고 건물이나 타일 선 등이 찌그러져 보이게 된다.

백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으로 꼽히는 황반변성은 치매와도 관련 있다. 중국 광둥의학원 연구진이 1만2364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2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황반변성으로 병원을 찾은 이들은 36만7463명으로 2020년보다 82% 증가했으며, 이 중 84%가 60세 이상 환자였다.




오메가3, 눈물 생산량 늘려 눈 건조 완화


노화로 감소되는 황반색소 밀도를 높이려면 황반을 구성하는 루테인을 평소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루테인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이나 영양제로만 섭취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상도 눈 노화로 인한 불편함 중 하나로, 눈이 시리고 뻑뻑하며 이물감을 느끼게 된다. 안구건조증은 나이가 들면서 마이봄샘의 기능이 떨어져 눈물분비가 줄면 발생한다. 이를 방치하면 안구 표면이 손상되며 염증을 발생시켜 시력이 심하게 저하되며 백내장이 생길 수 있다. 이때 눈의 망막조직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인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를 섭취하면 촉촉한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인체 적용 시험 결과 30일간 오메가3를 섭취했더니 눈물의 안정성과 생산량이 증가했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옛말처럼 눈은 중요한 신체기관 중 하나다. 아스타잔틴, 루테인, 오메가3 등 눈 건강에 필요한 기능성 원료를 섭취해 항산화를 돕고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면 오래도록 건강한 눈을 지킬 수 있다.




눈 건조·피로·노화… 하루 한 알로 케어


한미헬스케어에서 눈 건강에 효과적인 ‘한미 아이스타’를 출시했다. 눈의 조절력을 향상시켜 피로를 완화하는 항산화제 ‘아스타잔틴’과 황반색소 보충에 꼭 필요한 ‘루테인’, 건조한 눈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오메가3’를 모두 함유했다.

간편하게 하루 한 알 섭취로 ‘눈 건조, 눈 피로, 눈 노화’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한미헬스케어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200세트 한정으로 ‘한미 아이스타’ 3개월분을 구매하면 3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