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했고, 피구에 진심이었다”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최종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발탁된 멤버들이 최종 목표인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마지막 경기가 끝난 직후 멤버들은 “이제 더는 피구할 일이 없네”라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한다. 주장 정해철은 “딱 한 번만 더 피구하고 싶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피구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태극마크를 단 채, 3개월 만에 국제대회에 출전한 강철국대팀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덤볐던 마지막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