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스페이스 IPO 주간사에 미래에셋증권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가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한 대표 주간사회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하고 코스닥 상장 준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 기술을 이용해 소형 위성 발사체를 개발하고, 위성을 우주 궤도로 운송하는 발사 서비스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시리즈 B 브리지 투자 라운드를 진행해 마무리 단계에 있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상장 주간사회사 선정은 크게 성장할 우주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기술경쟁력 강화와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해 우주의 모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이스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 DDP서 세계 기업가정신주간 한국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