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그래미 후보 등극 실시간 공유 ‘하트’

방탄소년단 RM 인스타그램 갈무리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3년 연속 그래미 후보로 오른 것을 실시간 공유했다.

RM은 1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가지 부문에 후보로 오른 화면을 공유했다.

RM은 그러면서 ‘그래미2023’ 해시태그와 함께 파란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며 기쁜 마음을 대신했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2월5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리는 제 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발표한 곡 ‘마이 유니버스’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또 곡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 후보에도 추가로 노미네이트되며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K팝 가수가 3년 연속으로 그래미 어워즈에 후보로 등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것 역시 최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