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자신감이 최고의 무기”라고 응원했다.
한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냈다.
한 총리는 “수험생 여러분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다.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자신감이 최고의 무기다.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아쉬움 없이 펼쳐내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곁에서 애끓는 마음으로 지켜봐 준 학부모들도 수고 많으셨다”고 격려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