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당뇨는 나이 들수록 완치 어렵고 정상인에 비해 치매 위험 2배 당뇨 관리의 핵심은 혈당 조절 누에분말 섭취 후 혈당 40% 감소, 5령 3일 누에에 성분 가장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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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치매·심뇌혈관 질환 부른다
당뇨는 완치가 어려운 데다 여러 합병증을 동반하기에 더 무서운 질환이다. 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발표하는 ‘DFS2022’ 자료에 따르면 당뇨 환자는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1.5배 높았다. 혈당이 높으면 뇌혈관도 손상되기 쉬운데 이 때문에 당뇨 환자는 혈관성 치매에 걸릴 위험도 정상인 사람보다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액을 저장하는 간 기능도 떨어져 간암에 걸릴 위험이 83% 높았으며, 성기능이 저하되고 시력까지 잃을 수도 있다.
당뇨 환자 75%, 혈당 조절 실패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한 통계를 보면 당뇨 환자 10명 중 9명이 3대 혈관 지표인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을 목표 수준으로 조절하는 데 실패했다. 또한 당뇨 환자 75%가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이 높으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피부가 가렵고 망막의 작은 혈관이 손상돼 시야가 흐릿해지며, 소변으로 포도당(혈당)이 빠져나가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활동량이 줄고 혈액순환이 둔해져 이런 위험 신호가 더 자주, 또렷하게 나타난다.
누에 DNJ, 공복·식후혈당 조절 확인
혈당 관리를 위해선 식사 시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고 혈당을 가장 많이 높이는 탄수화물을 마지막에 섭취해 혈당이 완만하게 올라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 혈당 조절 기능성과 특허를 받은 누에 분말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단법인 대한잠사회와 농촌진흥청은 누에의 건강 기능성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누에 몸속 혈당 조절 성분인 데옥시노지리마이신(DNJ)을 발견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누에 분말만 4주간 섭취한 당뇨군의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이 모두 감소했다. 당뇨약과 누에 분말을 함께 섭취한 당뇨 환자의 식후혈당도 섭취 후 당뇨 진단 기준보다 낮은 dl당 192mg을 기록했다. 중국 잠업연구소가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누에분말 캡슐을 8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이 최대 28.3%, 40.2% 감소했다.
누에, 성기능 저하 막고 파킨슨병 억제해
100% 대한잠사회 누에분말로 공복·식후혈당 한번에 관리
유니바이오
봄빅스
‘봄빅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 기능성을 인정받은 동결건조누에분말 제품으로, 국내산 5령 3일 누에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식후혈당과 공복혈당 상승이 걱정되는 사람에게 권한다. 봄빅스는 누에의 기능성을 입증한 농촌진흥청의 기술력과 대한잠사회의 믿을 수 있는 원료로 신뢰를 높였다.
사단법인 대한잠사회 100주년을 기념해 200세트 한정으로 전화 상담 고객에 한해 2개월분 구매 시 1개월분을 추가로 제공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