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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없는 노인성 변비… 방치 땐 심혈관 질환 위험

입력 | 2022-11-17 03:00:00

[DA 스페셜]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보령 장쾌장




현대인의 만성질환으로 꼽히는 변비. 너무나 흔해 작은 불편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 빈도가 잦아지면 그 무엇보다 위험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만성 변비는 소화불량, 우울증, 대장암 등 전신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뇌경색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무엇보다 변비 자체만으로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어 초기에 잡아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쾌변’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70대 이상 남성이 5264명으로 30대 남성보다 25.1배, 50대 남성보다 8.6배 많았다.

중·노년층에서 배변문제가 증가하는 이유는 노화로 복근과 골반근이 약해지고 혈압약 등 변비를 유발할 수 있는 약물 복용이 많기 때문이다. 식습관의 변화도 무시할 수 없다. 나이가 들면 소화 기능이 떨어져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게 되고 요실금과 배뇨장애 걱정에 마시는 물의 양이 줄어든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장 기능도 예전 같지 않은데 들어오는 음식의 양이 너무 적거나 부드럽고 수분이 부족하면 장운동이 더 줄어들어 변비를 야기한다.

문제는 노인성 변비의 경우 통증이 거의 없어 방치하기 쉽다는 점이다. 작고 딱딱하게 굳어진 변이 장 속에 오래 머물 경우 약해진 장을 자극하며 장폐색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한 ‘보령 장쾌장’을 출시했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대장이 수분을 흡수하는 양을 줄이고 대변 속 수분량을 늘려 원활한 배변활동에 효과적이다. 또한 소장에서 유액 배출을 촉진시키고 대장의 활동을 활성화해 굵고 부드러운 쾌변을 돕는다.

‘보령 장쾌장’은 쾌변을 위해 이것저것 다 해보고도 효과를 보지 못한 이들에게 하루 한 포 1, 2번 섭취만으로 장 속까지 시원해지는 경험을 선사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는 200세트 한정으로 2개월분 구매 시 1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