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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 광고지원센터’ 전국 46개 지점 돌파

입력 | 2022-11-16 15:17:00


엔카닷컴은 ‘엔카 광고지원센터’가 전국 46개 지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소비자들이 일반 딜러의 중고차를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이다.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중에서 이러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은 엔카가 유일하다.

엔카닷컴은 2015년 서울 강서 지점을 시작으로 엔카가 직접 확인한 신뢰 매물 확보를 위해 꾸준히 전국적인 지점 확대를 추진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천 청라와 수원 권선 및 용인 기흥, 서부산 등 지점을 추가로 신규 및 확장 개소했다. 현재 국내 중고차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지역인 수원에는 5개 지점까지 확대, 용인에는 2개 지점이 마련돼 있다.

또한 올 연말까지 개소 계획이 연이어 있어 업계 최초로 50개 지점 돌파도 곧 앞두고 있다.

엔카 광고지원센터에는 엔카에 등록되는 매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인공지능 차량정보등록 솔루션 모바일진단을 통해 차량 옵션, 등급 등 정확한 매물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사고 차량임을 인증하는 ‘엔카진단' 확인도 센터에서 진행된다. 딜러 및 상사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광고 및 판매 솔루션을 제안하는 맞춤형 딜러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 광고지원센터의 확장은 신뢰 매물의 증대로 이어져 중고차 시장이 더욱 투명해지고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매물을 제공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 및 서비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