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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 올해도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캠페인 전개

입력 | 2022-11-16 16:44:00


파르나스호텔이 20년째 연말 자선 캠페인을 지속한다.

파르나스호텔은 강남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30일까지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캠페인은 인터컨티넨탈의 시그니처 곰인형인 아이베어(I-Bear)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후원자들은 아이베어를 크기에 따라 10만원 및 1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기업 및 개인 후원자들의 기부로 구매되는 아이베어들은 기업 로고 또는 후원자들이 전하는 ‘사랑의 카드’와 함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에 전시된다.

특히 파르나스호텔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지난해 모금액(2730만 원) 대비 140% 이상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으로 아이베어를 모티브로 한 ‘아이베어 이글루 케이크’도 선보인다. 판매 금액도 일부를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기부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