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인터내셔널은 부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JBL 브랜드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지스타 행사의 공식 게이밍 헤드셋 브랜드로 선정된 JBL은 퀀텀 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의 최상위 모델인 ‘JBL 퀀텀 910’을 비롯해 다양한 퀀텀 시리즈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JBL 퀀텀 910은 7.1채널 퀀텀 서라운드, 퀀텀 스피어 360 기술이 적용돼 고차원적인 입체감과 현장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첨단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더해져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최소화해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JBL은 지스타 관람객들이 퀀텀 시리즈의 최신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한다.
JBL 퀀텀 시리즈의 무선 게이밍 헤드셋 및 이어폰, 게이밍 스피커, USB 마이크까지 전 라인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TWS 체험존, 게이밍 헤드셋 체험존, 퀀텀 엔진 체험존, 퀀텀 서라운드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