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SK지오센트릭, 亞최대 공장 추진

입력 | 2022-11-17 03:00:00


SK지오센트릭이 영국의 플라스틱 열분해 전문기업 ‘플라스틱 에너지’와 함께 아시아 최대 규모 열분해 공장 설립에 나선다. SK지오센트릭은 16일 플라스틱 에너지와 울산의 플라스틱 종합 재활용 단지 부지 안에 열분해 공장을 짓는 주요 조건 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2025년 하반기(7∼12월)까지 연간 6만6000t 규모의 열분해 공장 건립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