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지상파 3사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그루브 백(Groove Back)(Feat. 개코)’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박진영은 새 싱글 ‘그루브 미씽(Groove Missing)’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그루브 백’ 챌린지를 펼쳤다. 지난달 8일 서울 남산을 시작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태국 방콕, 브라질 상파울루,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자신만의 그루브 본능을 깨우쳤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12월 22~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그루브 백(GROOVE BACK)’을 연다. 2019년 개최된 전국투어 ‘넘버원 피프티(NO.1 X 50)’ 이후 3년 만이다.
신곡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되며, 18일 오후 6시에는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