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선수들에게 자신의 마스크를 가리키는 손 선수. 도하=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눈 때문에 얼굴에 압력이 가하는 운동은 못한다고 얘기하는 듯 합니다. 도하=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얼굴 부상이 잘 해결돼 경기에서 그를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도하=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얼굴보다 큰 허벅지 크기가 돋보입니다. 도하=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대신 윗몸 일으키기로 훈련을 대체합니다. 도하=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금일 훈련에서 손 선수는 비록 마스크로 얼굴은 가렸지만 바지를 걷어 올려 우람한 허벅지를 뽐냈습니다. 손 선수는 일부 선수들처럼 식스팩 같은 근육질의 몸매는 아니지만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내는 걸로 유명합니다.
태양이 사광으로 들어오며 손흥민의 허벅지 근육을 더 잘 잡아주네요. 도하=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취재진을 향해 후배 선수들을 지시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주는 손 선수. 도하=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허벅지가 굵으면 축구를 잘한다’는 말을 증명하는 손 선수였습니다.
도하=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