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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이틀째 1위 유지…‘데시벨’ 2위

입력 | 2022-11-19 08:47:00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포스터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지난 18일 하루 8만3628명을 동원,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누적관객수는 144만78명이다.

이어 ‘데시벨’이 같은 날 7만473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와는 1만3155명차이며 누적관객수는 21만90768명이다.

앞서 ‘데시벨’은 개봉 첫날인 16일 하루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가 이틀째 되던 날 기존 1위였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게 다시 정상을 내준 바 있다.

더불어 ‘동감’이 같은 날 4만3319명을 동원해 3위, ‘폴: 600미터’가 9043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16만7460명, 2만7855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