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포스터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전날 13만9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73만1097명이다.
4년 만에 후속 시리즈로 돌아온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개봉 첫 날 1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이후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한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